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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영주시정뉴스
2015-12-30 16:25:00





















제94회 영주시정뉴스(2015.12.29)
 

OPENING >
안녕하십니까, 영주시정뉴스입니다.
2016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성과는 어제의 결과라고 하죠?
새해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일은 그래서 필요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해 영주시는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노점상∙노상적치물 정비,
깨끗한 화장실 조성과,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불법 주∙정차 근절 등
5개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영주시정뉴스에서는 2015 영주시정 10대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모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낸 성과들인데요.
지금부터‘영주시정 10대 뉴스’와 함께 2015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0대 뉴스, 첫 번째 소식부터 시작합니다.  


◀END▶


Ann1)
2015년 영주시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한다면‘중앙선 복선전철 영주구간’의
착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30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는데요.
완공이 되면 서울과의 거리가 1시간 8분대로 단축되면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에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막> 10대 뉴스 1)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영주구간 착공


◀ VCR ▶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은 2018년까지 총 사업비 3조 6천 474억원을 투입해
충북 단양군에서 경북 영천에 이르는 총 148.1km구간에 대해
도담에서 안동까지의 73.8km를 복선으로,
안동에서 영천까지의 71.3km를 단선으로 구축하는 대형국책사업입니다.
자막> 중앙선 복선전철사업 2018년 완공


이 중 중앙선 복선전철 영주구간은 도담에서 문수까지 28.93km로 
6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개 공구로 나눠 진행됩니다.
자막> 도담~문수 28.93km, 사업비 6,000억


청량리에서 영주간 거리는 206.6km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현재
2시간 31분 소요되는 운행시간이 1시간 8분으로 단축되면서
대도시와의 이동거리가 대폭 단축됩니다.
자막> 서울과의 이동거리 1시간 8분대 단축


영주시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 홍보 등으로
지역 경쟁력을 상승시킬 뿐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지역 경쟁력 상승 및 국가균형발전 기대

 

Ann2)
영주시정 10대 뉴스, 힐링도시 영주를 빼놓을 수 없겠죠.
진정한 힐링을 위해 휴식 기능을 넘어선 치유가 강조되면서
산림욕보다 한 단계 발전된 개념인 산림치유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힐링도시 영주는 정부차원의 국내 최초 국립산림치유원이 준공돼
8월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막> 10대 뉴스 2)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 VCR ▶


영주시가 힐링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국립산림치유원입니다.
자막> 국립산림치유원 통해 힐링도시로 자리매김

영주시는 국내 최초 공공법인인 국립산림치유원을 설립해
소백산권역을 국제적인 산림휴양의 허브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인데요.
자막> 국내 최초의 공공법인


국립산림치유원은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옥녀봉 일원에 걸쳐 들어서게 되며
1,480억원 전액 국비로 8월 개원을 앞두고 하고 있습니다.
자막> 봉현면 두산리 옥녀봉 일원, 2016년 8월 개원

여기에는 건강증진센터와 수치유센터를 비롯해 9개의 숲길을 갖추고
산악 승마·MTB 대회 등을 추진하는 등
연계 관광코스와 발효음식 등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자막>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개발 중


영주시는 본격적인 힐링시대를 맞아 국립산림치유원 개소에 거는
영주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영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자막> 영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


Ann3)
올 한해 영주시의 성과로는 지역 농산물의 해외판로 개척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막> 지역농산물 해외판로 개척


◀ VCR ▶


영주시농업기술센와 베트남 호치민시 농업단지하이테크파가
상호 우의를 증진하고 농업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농업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주시는 풍기인삼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등
향후 지속적인 농업관련 민간교류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베트남 호치민시와 MOU체결


또 풍기인삼농협의 홍삼제품이 한국식품으로는 최초로
아랍에미리트 표준측량청의 '할랄 인증'을 획득해
아랍권에 대한 풍기인삼 수출도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막> UAE 할랄 인증 획득


부석태의 세계화와 아프가니스탄의 식량난 해소를 위해
한국콩연구회 및 국제구호단체인 NEI코리아와 해외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콩 산업개발을 위한 인재육성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가는 한편
UN산하 국제콩연구소가 영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자막> 국제 구호단체 NEI 부석태 지원


영주에서 생산한 벼가 기능성 현미로 미국 수출길에도 올랐습니다.
영주시 장수면의 농업회사법인 라이스본이 특허등록한
가공공법을 이용한 기능성 현미 16톤을 미국으로 수출하는 등
영주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를 확장했습니다.
자막> 기능성 현미 쌀 미국 수출


Ann4)
300만 도민의 축제의 장이었던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지난 2015년 5월 영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영주시는 안전체전과 성공체전을
이뤄낸 것은 물론, 선진 시민의식을 경북에 알리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막>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 VCR ▶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영주시민의 저력을 경상북도에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자막> 영주시민의 저력을 경북도에 알려


영주시는 특히 성공적이고 안전한 경기 운영으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어
안전체전의 원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자막>  안전체전의 원년으로 평가


경기장 곳곳에 합동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기초 질서와 음주운전 등의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는 등
경기운영 뿐만 아니라 질서유지에도 힘써 안전한 대회를 치뤄냈습니다.
자막>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체전 노력


영주시는 경북 각 시군의 화합을 유도하는 장승 점안행사와
시민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시민 대화합을 유도하는 한편,
경북도에서 영주를 찾은 선수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한 미소로 안내하고
선비의 고장다운 선진의식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대회로 마감했습니다.   
자막> 선비의 고장, 선진의식 보여준 성공적 대회


Ann5)
지난 2015년은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물에 대한
소중함을 더 절실하게 느낀 한 해였는데요.
낙동강 중하류지역의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영주댐이
2016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우리 지역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막> 명품 영주댐 조성


◀ VCR ▶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영주댐 구축사업이 사업비 1조 838억원을 들여
평은면 내성천 일대에 높이 55.5m, 길이 400m, 총저수량 1억 8천 100만t 규모의
다목적댐으로 2016년 완공될 계획입니다.
자막> 총저수량 1억 8천 100만t, 내년 말 완공계획


댐이 준공되면 연간 2억t의 물을 하류로 공급하게 돼
낙동강 중하류지역 수질보전과 생태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내성천과 낙동강 연안 홍수예방과 경북 북부권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져
향후 홍수피해 예방은 물론, 가뭄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수질보전 및 생태환경 개선, 홍수·가뭄 해소에 큰 역할 기대


특히 댐 주변에는 오토캠핑장과 물 문화관, 전통문화 체험단지,
댐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일주도로 등이 조성돼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영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막> 관광산업 활성화 기여

 
Ann6)
2015 영주시정 10대 뉴스, 여섯 번째 소식인데요.
영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으며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 최고등급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자막>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정


◀ VCR ▶

2015년 영주시는 지역별 경제활동 친화성과 외국인 투자기업 친화성을 갖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자막> 경제활동 및 외국인 투자기업 친화성 우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업환경 순위조사를 발표한 결과 영주시가 경제활동 친화성에서 최우수 슈퍼 등급을,
외투기업친화성에서 A등급을 받았습니다.
자막>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경제활동 친화성 분야 최고등급(S)


이는 영주시가‘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란 구호 아래
투자유치 전담반을 만들어 투자유치를 위해 발로 뛰며
입주 기업의 재투자와 기업유치에 힘쓴 결과입니다.
자막> 발로 뛴 투자유치 전담반


특히 영주시는 지난 2014년 기업환경 순위 및 전국 규제지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해 S등급을 받아
기업 활동과 규제에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막> 2014년 A -> 2015년 S로 상향


Ann7)
2015년 영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민원행정추진 실적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자막> 2015 민원행정추진 실적평가 대상수상


◀ VCR ▶

영주시가 민선 6기 출범이후 행정의 혁신을 거듭하며
시민중심의 섬김행정을 펼쳐
2015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자막> 시민중심의 섬김행정으로 대상 수상


영주시는 그동안 시민을 섬기는 행정을 기본 바탕으로 모든 시책을 추진하며
달라진 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있습니다.
자막>  시민위한 행정으로 거듭나고 있어


시는 시민 섬김행정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민원처리 문자 알리미 서비스, 여권 ․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
민원 1회 방문처리제를 운영하는 등 민원인 맞춤형 민원행정을 제공했습니다. 
자막> 민원인 맞춤형 민원행정 제공


특히 고충민원 처리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1회 수요행복 민원실과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해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시장이 직접 듣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해‘안된다 시청’을 ‘된다 시청’으로
행정 분위기 전체를 변화시켰습니다.
자막> 안 된다 -> 된다 시청으로 분위기 혁신


영주시는 2016년에도 시민중심의 시정실현을 위해
민원행정 혁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자막> 민원행정 혁신에 지속적 노력


Ann8)
영주 지역의 농특산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관이 개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막> 콩세계과학관, 사과홍보관, 산양산삼홍보관 개관


◀ VCR ▶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부석사 인근에 콩세계과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총 100억 원을 들여 조성된 콩세계 과학관은 전체 10만여 평의 부지에
전시관과 콩생육장, 콩요리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세계 최초의 콩을 주제로 한 과학관 개관을 통해 부석태의 우수성을 알리고
콩의 산업화와 상품화에 힘쓰는 등 콩 종주국으로서
지역의 가치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콩세계과학관 개관


콩세계과학관 개관과 함께 영주사과 홍보관도 문을 열었는데요.
영주사과 홍보관에는 영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와 영주사과의 특징 등을 전시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자막> 영주사과 홍보관 개관


전국 최초의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관도 영주에 세워졌습니다.
홍보관은 판매장을 비롯해 전시실, 전시포, 실습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고 품질의 산양산삼과 산약초를 구경하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임산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영주지역의 산양산삼에 대한 홍보는 물론 임산물 재배기술 연구와 교육을 위한
전진기지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자막>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관 개관

  

Ann9)
시민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조성돼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는데요.
바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된 원당로 수목원입니다.
야간에 비추는 경관조명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하망동 철길 건널목 수목원 조성


◀ VCR ▶


하망동 철길 건널목에서 원당로 굴다리 사거리 300여미터로 조성된
철길변 수목원 산책로 구간에 안전한 보행을 위한 조도를 확보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건전한 만남의 장소를 조성했습니다.
자막> 시민들 위한 건전한 만남의 장소로 거듭나


수목이 울창한 원당로 수목원은 영주 5일 번개장이 열리는
시가지 중심 도로와 연접해 있어 시민들의 쉼터와 체력단련의 장소로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자막> 시민들의 쉼터와 체력단련 장소


여기에 석등볼라드 조명으로 산책로를 연결하고 인삼씨앗을 연상하는 타공볼 조명,
하트조형물 포토존, 트릭아트 등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거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자막> 남녀노소 보고 즐기는 거리


Ann10)
2015년에는 선비의 도시 영주에 걸 맞는 선비정신과 역사문화를
새로운 문화콘테츠로 개발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요,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소식들이 쏟아졌습니다.  
자막> 역사문화 콘텐츠 작업 활발


◀ VCR ▶


영주시 무섬마을이 소백산자락길과 선비촌에 이어 세 번째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면서, 영주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의 별을 가진
명실상부한 관광의 메카로 부상했습니다.
자막 > 영주 무섬마을 2015 한국관광의 별 선정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지를 선정하는 것으로, 그 동안 영주시와 무섬마을은
경관보존을 위해 문화재를 정비하고 무섬마을 자료 전시관과 전통혼례 재현을 위한
전통체험 수련관을 운영하는 등 관광객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자막 > 경관보존,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영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2015한국관광의 별' 수상을 계기로 무섬마을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섬마을에 대한
관광자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 > 무섬마을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이밖에도‘제8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영주시의 창작 오페라 ‘선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08년 오페라 대상이 시작된 이래 8년 만에
한국 창작오페라로는 처음으로 대상의 명예를 차지한 오페라 ‘선비’는
소수서원의 건립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선비정신이
처음으로 자리 잡고 뿌리를 내리는 과정을 그려 탁월한 작품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막 > 창작오페라 ‘선비’ 대한민국 창작오페라 대상 수상

CLOSING >
영주시정 10대 뉴스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봤는데요,
영주시의 지난 2015년, 어떠셨나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굵직한 성과들을 거둬냈습니다.
자막 >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2015년


지난해 이루었던 것을 바탕으로, 영주시는 2016년에도
새로운 계획과 시정을 추진하면서 한발 더 나아갈 것입니다.
올 한해도, 변화와 희망으로 더 크게 도약해 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자막 > 2016년 새로운 도약 기대
 
영주시정뉴스는
2016년 더욱 희망찬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방송은 ‘영주시청 인터넷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App - 영주inew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막 > 이 방송은 ‘영주시청 인터넷신문 홈페이지’와 ‘모바일(App - 영주inews)'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