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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민원실, 그곳에 가면
2015-12-07 18:31:33

결혼이민여성 작품 전시회
  
  ▲ 민원실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지민)에서는 시청 민원실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의 생활수기 등 작품 전시회를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갖는다.
  
  이는 센터에서 한국어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의 생활수기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작품과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제작한 풍기인견을 활용한 홈패션 작품(총 12품목) 등 전시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의 자존감 향상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영주시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운영, 결혼이민자 친정나들이 지원, 다문화가족축제, 다문화가족 SOS긴급지원 사업, 특화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등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으로 국가, 언어, 문화적 차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우리 지역사회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우태락 주민생활지원과장)는 500여 결혼이민여성이 우리의 이웃으로 살고 있는데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는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부족함을 채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지민)는 “2016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의 자기계발 및 안정적 정착, 나아가 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했다.

  문의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054)639-634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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