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9월 10일 순흥면(면장 김한영)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 남․여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소백산 자락길 및 관내 주요 하천 및 도로변에서 국토대청결 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소백산권역에 위치한 순흥면은 자연과 문화가 함께 숨 쉬고 있는 선비의 고장이며 특히, 이번 정화활동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순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소백산 자락길 일원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평소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고장 순흥을 만들기로 다짐하였다.

 김한영 순흥면장은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우선이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힐링 중심, 행복 영주를 만든다.”며 기초질서 지키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문의처는 순흥면 639-764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