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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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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위한 편의제공
또래도우미 응원전, 여성단체 음료제공, 모범운전자회 교통지도
2006-11-16 13:45:52

◦영주시새마을부녀회 외 5개 단체에서는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녹차, 인삼차 등 음료와 인절미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긴장감 해소와 따뜻한 격려로 훈훈한 고사장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수능시험일인 11월 16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두시간 동안 시험장소인 영주고등학교 외 5개 시험장 정문에서 새마을부녀회, 여성의용소방대, 문화생활회, 주부교실 영주지회, 여성자원봉사대, 걸스카웃연맹 등 6개 여성단체회원 50여명이 불안과 긴장감속에 입실하는 수험생과 초조하게 수험생을 바라보는 가족들에게 음료수를 제공하여 온정을 전하게 된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영주지역 수능 응시생 1,789(순수 영주학생 1,371)명의 편의 제공을 위해 수험장 주변과 시험장 진입로에 공무원,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여 교통지도를 강화하고,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시간을 조정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시험에 늦는 일이 없도록 수험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영주시에는 79세의 나이로 고졸검정시험에 합격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권춘식(이산면 원리) 어르신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청소년지원센터 중학생 또래도우미 90여명이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영주여자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영광고등학교 등 3개 학교에서 수능을 치르는 고3 선배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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