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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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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여름철 폭염 취약지 긴급 현장점검
2015-08-04 19:19:36


 

평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우리지역에서도 폭염주의보가 자주

되고 있는 이때에 영주시에서는 8월 4일 시장(장욱현)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 대상은 폭염을 대비해 지정된 무더위 쉼터와 폭염에
취약한 양계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졌음.
주시는 독거노인, 장애인과 같은 폭염취약계층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노인회관, 마을회관, 주민센터 등 87개의 무더위쉼터를 지정 운영하고 있고,
계단지는 전국 양계의 5%를 차지 할 만큼의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음.

시장과 부시장(서원)은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사고 발생시 유관기관의 연락체계와 폭염
비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어르신들을 만나 “하루 중 햇볕이 뜨거운 정오부후 4시까지는 야외활동을 되도록 자제하고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야
,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행동 수칙 전단지를 직접
배부하며 당부하였음.

또한 양계단지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에서는 자치안전국장을 팀장으로 한 폭염대비 T/F팀 운영 중에 있으며 9월 30일까지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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