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봉현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조일성, 부녀회장최경자) 40여명의 회원들은 7월1일(수) 새벽4시30분부터 나와 휴가철을 맞아 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중심의 도시 영주를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주요 연도변 풀베기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봉현면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지방도 931호선인 봉현면 오현리에서 예천군 경계인 하촌리 양안11km, 국립산림치유원인 테라피로 양안8km걸쳐 3~4명씩 10개조로 편성하여 풀베기 작업을 일사분란하게 실시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자)에서는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준비하여 제공하는 등 새마을 가족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조일성 협의회장은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풀베기 봉사활동에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현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원 봉현면장은 영주의 관문으로 외지창량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환경정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휴가철을 맞이하여 풀베기작업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원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처: 봉현면(054-639-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