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6. 5(금) 시청 강당에서 시정모니터 위촉식을 갖고 59명의 모니터 요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운영에 관한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시정모니터 제도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서 이번에 위촉된 시정모니터는 향후 2년간 시정운영에 대한 비판적 안목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주요시책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언론 등을 모니터링 하게 된다.

 
 
영주시는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시정모니터 운영과 실시간 의견 수렴을 위해 영주시 홈페이지에 모니터 전용사이트를 운영중이며 우편이나 전화 및 팩시 등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한 영주시는 시정모니터 제도를 활성화하고 모니터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더 경청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장욱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을 대표하는 시정모니터로서 시정을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안목으로 점검해 그 결과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문의처: 자치행정과(054-639-6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