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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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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식도락 여행지 영주 한정식 명품화 추진
힐링중심 행복영주의 안전 먹거리 실천 교육
2015-05-16 06:19:42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원)는 힐링 중심 행복영주 실천을 위한 건강한 안전 먹거리 교육을 추진한다.

즉석․가공식품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간과 하고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실천을 위한 이번 교육은 5월 15일(금)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대구보건대학교 안홍 교수님을 모시고  여성단체협의회, 음식업종사자, 우리음식연구회원 등 안전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과 식품 첨가물사용, 농약, 화학비료 사용에 따른 토양과 농산물의 영양불균형, 오염된 바다, 강, 토양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의 중금속 오염 등이 아토피, 과격함, 폭력성, 집중력저하, 학습능력 저하, 불임, 유산,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나타나며 농업의 6차산업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후세에 물려줄 환경에 대한 문제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우리향토음식연구회(회장 이신옥)는 먹거리의 올바른 이해와 실천이 힐링중심 행복영주의 안전한 한정식 명품화를 위한  중요한 실천과제가 될 것이며 음식연구회원들이 그 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안전 먹거리 교육은 영주 한정식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명품 한정식이 건강과 안전을 함께 전해주는 계기가 되어 관광산업으로 식도락 여행객 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농촌지도과 생활기술팀(054-639-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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