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영주 농작업 안전지킴이 발대식 안전교육실시
전국 최초 농작업 안전지킴이를 말하다
2015-04-21 22:48:18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중한 농업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따른 피로회복과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농작업관련분야 시범사업(농작업안전모델시범, 농촌건강생활촌육성시범, 농약중독사고방지시범, 농작업환경개선편이장비지원시범)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동안 농작업분야(봉현면 하촌3리, 안정면 단촌1리)로 전국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농작업안전모델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 진단 관리 컨설팅, 생활습관개선, 질환예방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 및 기초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현재도 농촌건강생활촌육성, 농약중독사고방지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영주시장(장욱현)은 농작업 안전 최우수사례가 영주시 농촌 전지역으로 파급되어 힐링중심 행복영주가 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농작업 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4월 20일(월) 오후 3시에 농업인 복지회관에서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농작업 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및 결의문 채택에 이어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김진석교수의 농작업 안전의식향상과 건국대학교 이관교수의 인수공동감염병 예방 교육이 있으며, 안정면 단촌1리 임율 위원장의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향후 읍면별로 추천, 선발된 '농작업 안전지킴이'는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농업인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농작업재해 감소에 이바지 하며, 응급처치요령과 각종재해 안전교육도 실시하여, 농업인의 안전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농작업 중 안전사고는 일상적인 농작업 중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실정에 “농작업안전지킴이” 발대식은 시기적절하며,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문의처: 농촌지도과(054-639-7369)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