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진으로보는영주

녹색생활 공간 조성을 위한 농업체험학교 개강
시민과 함께하는 치유농업 생활원예 체험교육
2015-03-31 23:18:11

영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의 활성화 및 시민의 심신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텃밭재배활동과 생활원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색 있고 실용적인 ‘농업체험학교’를 4월 1일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8회 90시간으로 편성 진행되고, 2개 과정[힐링생활원예반 40명, 행복도시농부반 40명]으로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의 기능과 중요성, 생활원예, 실내텃밭, 야생화, 국화, 허브, 현장체험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추진한다.


올해 진행되는 교육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어 보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는 현장농업체험과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생활원예기술을 가정에 확산하여 다양한 여가활동 및 건전한 취미생활 개발로 생활에 활력과 정서순화를 기하고자 하며, 녹색생활 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치유농업 생활원예 체험교육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보다 깊이 인식함으로써 도시소비자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농 상생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처: 연구개발과(054-639-7388)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