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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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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시 인구증가! 해결책은 귀농에서 찾는다
귀농․귀촌인 1,000가구 유치 프로젝트 추진
2015-03-19 21:40:50

베이비붐 세대(1955~1963)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 귀촌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가 귀농 귀촌 1승지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귀농 귀촌인 1,000가구 유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주시는 서울, 부산과 2시간대, 대구와 1시간대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정감록의 10승지 중 제1승지로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도농 복합도시이며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등 고소득 농특산물의 전국 최다 보유, 튼튼한 유통 인프라(영주농산물유통센터․인삼농협․축협․경매우시장)와 풍부한 연구 기술개발 인프라(풍기인삼시험장, 축산기술연구소, 과수시험장 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최근 5년간 1,245가구의 2,430명의 귀농․귀촌인이 전입하였고 특히, 지난 해에는 350가구에 581명이 전입하는 등 영주시의 실질적인 인구증가 정책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에 영주시에서는 귀농 귀촌인 1,000가구 유치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부처별 정책 및 귀농 프로그램(도시민 유치사업, 전국 39개 기관 순회 귀농․귀촌 교육, 군인․경찰 전역예정자 및 북한이탈주민 방문 교육 등)참여, 대도시 기업체․금융권․공사(도시철도공사․매트로․코레일․포스코․우리은행․KT 등)을 방문하여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 및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정과수과 귀농인력팀을 방문하는 예비 귀농인 심층상담, 영주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운영을 통한 전국 단위 귀농인 모집 및 유치, 귀농인의 성공정착을 위한 지원사업과 내실있는 사후관리 등을 통해 금년도 목표인 300가구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다.  3월 26일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에 있다.


문의처: 농정과수과(054-639-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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