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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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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시, 지역 일자리사업 교육 실시
1단계 공공근로 및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안전교육 실시
2015-03-17 17:01:16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3월 13일 새마을회관에서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보건과 100세 시대 건강 및 연금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역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다. 공공근로 사업은 3억4천7백만 원의 사업비로 연 2회 실시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1억 7천만 원의 사업비로 사업기간은 공공근로와 같다. 이와 관련하여 영주시는 5월 중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를 주소지 읍, 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첫 강의에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의 김억일 차장을 초빙하여 ‘건강한 삶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100세 시대 건강 및 연금관리 요령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에게 긴 노후기간을 잘 설계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주었다.


두 번째 강의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사의 최 웅 팀장을 초빙하여 작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소개 및 예방법과 재해발생 시 대처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한편, 영주시장(장욱현)은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면서 사업 종료 시까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중심의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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