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꽃샘추위에도 장학금 기탁 이어져
3월 2일 전국건설기계 영주협의회(회장 이근희)는 100만원, 3월 4일 영주시청 도시과(과장 서병규) 1백만원, ㈜그린솔라텍(대표 이기영) 3백만원, 영주시테니스협회(회장 전기섭) 2백만원, 영주시유해조수방재단(회장 김맹기, 이용철) 2백만원, 3월 6일 알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원배)는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재단법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장학금 기탁식에 참가한 모든 기탁자들은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인재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며, 나만의 자녀가 아닌 영주와 국가의 자녀로서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함.”을 강조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영주와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기탁자들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주시청 도시과는 (사)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최한 주거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주거복지 전달체계 개선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을 하였다. 또한 영주시테니스협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업을 하고 있는 ㈜그린솔라텍은 올해까지 각각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알찬신용협동조합 강원배 이사장은 “늘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기를 노력하며, 지역 학생들을 돕는 일 역시 알찬신용협동조합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주시유해조수방재단은 멧돼지, 고라니 등과 같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야생조수 방재를 위한 관내의 모범엽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문의처: 새마을인재양성과(054-639-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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