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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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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
2015-03-04 16:33:20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원)에서는 3월 3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1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2015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지난 1월말까지 사업을 신청 받아 현지실태조사를 거쳐 우리지역에 적합한 농업기술 개발보급과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하는 시범사업은 지도행정분야 4사업, 생활기술분야 5사업, 인력육성분야 1사업, 식량작물분야 8사업, 원예작물분야 5사업, 과수연구분야 7사업, 축산기술분야 3사업으로 7분야 33개 사업(총사업비 10억 8천 2백만원)에 대한 사업을 심의했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시범사업의 추진과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위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공통교재에 사업신청 홍보와 홈페이지 게시, 읍면동 공문시달 등 많은 농업인들에게 홍보하였고, 신청농가의 시범효과 및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담당 전문지도사가 신청농가를 방문하여 현지실태 평가표에 의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이번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분야별 전문지도사의 영농설계와 기술지도를 받으면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대학교수 등 지역의 농업인사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기관 단체 간 업무협의는 물론 지역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업기술 시범사업 선정과 지역농업발전에 관련한 각종 사업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영주농업 여론 수렴 창구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처: 농촌지도과(054-639-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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