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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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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주쌀 차별화로 경쟁력을 높인다
2015-02-24 17:25:14

영주시는 지난 2월 23일(월)  쌀 소비감소, FTA, 쌀 관세화 등 수급예측이 불안해지고, 쌀값 하락으로 인한 재배 농가들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어 쌀전업농영주시연합회 회원들과 쌀 시장개방에 따른 보호대책과 영주쌀 차별화 전략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쌀농업의 선두주자인 전업농들이 농업현장에서 정부정책을 최대한 반영하고, 지역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쌀전업농들의 참여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쌀 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업농들은 쌀 수입개방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하였고, 영주만의 고유한 브랜드 개발을 건의하였으며, 영주 쌀 차별화를 위해 타지역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내 친환경 재배단지를 육성하고, 새로운 쌀 재배와 가공제품 개발로 부가가치 향상방안 모색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영주시는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정부시책을 안내하고, 전업농들의 새로운 발굴사업을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소득향상 및 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농정과수과(054-639-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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