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 2월2일부터 2월13일까지 설맞이 안전강조기간 설정 운영
2015-02-17 13:30:58
영주시는 민족최대의 설 명절을 앞두고 2.16. 안전점검의 날에 영주 공설시장, 소백쇼핑몰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영주시청 공무원들과 영주시 재난구조협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100여명의 시민단체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긴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자 “즐겁고 안전한 설 보내기”, “소방차 길 터주기”, “설 명절 종합대책”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친 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자 지난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를 “설맞이 안전 강조주간”으로 설정하고 영주시청,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영주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영주지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종합여객시설, 공연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대해 전기·가스·소방 등 설비관리실태, 관계법령준수, 비상연락체계정비 등에 대하여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 재난에 대한 취약요인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완함으로써 재난으로부터 사전에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응책을 마련했다.
문의처: 안전정책과(054-639-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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