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번식장애 발생하면 러브콜 하세요
15일 이내 전문가 처리
2015-02-13 17:47:17

과거에는 한우 발정이 오면 소리를 질러서 동네 주민들이 알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농후사료 위주사육, 계류사육, 청초급여 부족, 운동부족 등 요인으로 발정이 와도 주인이 알기 힘든 실정이다.





번식장애 요인을 보면 무발정, 난소발육부전, 난소낭종, 영구황체, 여포폐쇄, 난소기능장애, 자궁내막염, 자궁축농증, 저수태우 등 다양한 요인으로 번식장애 발생우가 많이 생겨 축산 농가 손실이 많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에서는 1997년부터 전국최초로 유일하게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400 ~ 500두 추진하였다. 축산농가가 신청하면 축산 전문가가 현지 방문하여 번식장애 요인을 정밀 분석하여 증상에 맞는 처방을 실시하며 동시에 사양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므로 축산농가와 항상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축산기술팀(639-7496)으로 신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5일 이내 농가 방문 처리 할 계획이며 2015년에는 800두 추진목표이다. 사업 효과를 보면 1차수태율이 55%에서 75% 까지 상향되는 경향이 있으며 동시에 발정이 오도록 유도하므로 동시생산으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함으로써 생산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문의처: 기술개발과(054-639-6496)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