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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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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아파트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설계자문단 운영
2015-01-22 12:37:31

동대표 등으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각종 공사업체 선정에 위법 부당하게 관여하여 주먹구구식 공사 발주, 공사비 부풀리기, 금품수수 등 관리비 부정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영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교수, 건축사, 공무원 등 30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간공동주택 보수공사 설계자문단”을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사, 엔지니어링회사 등이 설계한 건축, 토목, 조경, 도색, 설비공사(전기, 통신, 소방, 냉난방 등) 금액이 2천만원 이상이면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자문을 원하는 경우 설계도서와 신청서를 영주시(하천과)에 제출하면 10일 이내에 적정한 검토 결과를 받아 공사를 시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계자문이 시행되면 공동주택 보수공사에 대한 관리비 절감은 물론 객관성과 신뢰성이 확보되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건축과(054-639-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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