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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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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시, 2015년 '주요업무보고' 들어가
시민이 주인이 되는 힐링중심, 행복영주 기틀 다지기에 나서
2015-01-13 03:25:12

영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6기가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업무계획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 33개 부서에서 2015년도에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부서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영주시는 금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6기 시민과의 약속인 55개 공약사업과 주요현안사업 마무리를 위한 실천계획은 물론 대내․외적인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힐링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 다지기, 농축산물 수입개방대책 수립 등 주요 시책사업과 지난 해부터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감동주는 섬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의 세부계획을 확정했고 2016년도에 추진할 신규사업 발굴에도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금년에 영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으로는 기계산업의 핵심 부품인 베어링산업의 거점이 될 베어링 시험평가 연구센터 건립과 신규산업단지 조성,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완공,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영주적십자병원 건립공사의 본격적인 추진,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도시재생선도지역사업,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 독거노인 공동주거 시설인 그룹홈 사업이 있다.  


한편, 영주시는 12년만에 개최하는 <제53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 <국지도 28호선 단산~부석사간>건설 공사 본격적인 착수 등 영주의 면모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공약사업과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금년은 국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심화와 자치단체간 치열한 무한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강조하고 2015년은 “힐링중심, 행복영주”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민선6기 첫 해인 만큼 우선적으로 추진할 사업과 내년도 국비지원 사업 계획을 사전에 면밀히 수립하여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 낸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한 영주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모아 영주의 변화를 주도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문의처: 기획감사실(054-639-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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