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12월 17일 ㈜동신석재산업(대표 유영준)은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를 방문,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이날 유영준 대표는 “연말을 맞아 뜻 깊은 일에 쓰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인재육성에 도움을 주고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실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이사장은 “기부자의 뜻에 맞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지역 우수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할 계획이며,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동신석재산업은 2001년 영주시 용주로 채석단지내 채석업체로서 경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석을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하고 외부에서 유입되던 조경석 품목을 자체 생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커 2012년에는 영주시 우수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문의처: 인재양성과(054-639-6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