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하망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2월12일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담은 사랑의 연탄을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전달 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올해 선비고을 알뜰 나눔 장터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연탄 700장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이 모이시는 쉼터와 어려운 이웃 2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누면서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위로 하였다.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열로 하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형편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도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하망동(054-639-7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