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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사, 영주 포교당 신도회 장학금 기탁
동양대학교 평생중심대학자연염색회에 기부
2014-12-16 02:34:43

지난 12월 11일 ㈜칠공사(대표 박재훈) 1백만원, 영주포교당신도회(회장 김갑순) 1백만원을 동양대학교평생학습중심대학자연염색회(회장 김영숙)에서 788,240원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으로 기탁하여 연말에 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이날 대표들은 “우리지역 발전의 길은 후배들의 우수 인재양성이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하였다. 장욱현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 각계 각층에서 보내주신 후원과 관심이 장학회가 나날이 발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사용할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칠공사는 영주시 안정면 안정로 490-32 소재, 업종은 도장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장학회로 6백5십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영주포교당신도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평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매년 일일 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평생중심대학 자연염색회는 20여명의 회원이 우리지역의 특산물인 풍기인견에 자연염색 기술을 개발·이용하여 전통문화를 접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창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평소 작품 전시회를 열어 스카프 판매수익금으로 뜻 깊은 일에도 동참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문의처: 인재양성과(054-639-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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