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에 소재한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이 연말 임․직원의 송년회를 대신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주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선일일렉콤 송보선 대표는 ‘14. 12. 12(금) 영주시를 방문해 장욱현 영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영주시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였으며, 12. 13(토)에는 영주시 안정면에 소재한 햇살자리와 지적자립지원센터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연체험과 장작패기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술자리 대신 한 해를 봉사활동이나 기부활동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는 것 같다. ”며 “올해에는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눌 뿐 아니라 직원 간 서로 협동심을 키워줄 수 있는 점이 의미 있어 더욱 기쁘다”며 참가 소회를 밝혔다.


1990년 설립된 (주)선일일렉콤은 LED, 형광등기구, 안정기, 컨버터 등을 생산하는 조명기기제조분야 국내 대표적인 중견기업이며,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프리미엄 브랜드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