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스포츠 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영주에 꿈나무 핸드볼이 찾아온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초등핸드볼위원회, 경북핸드볼협회 및 영주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2014 전국꿈나무 핸드볼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영주국민체육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33개팀의 선수 및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열띤 대회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핸드볼 꿈나무들의 다양한 경기경험 제공과 경기력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영주시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핸드볼의 한단계 높은 성장과 꿈나무 발굴을 기대하고, 2014년의 마지막 전국규모 대회로써 역동적이고 활기찬 힐링도시 영주를 적극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6일간의 대회일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인재양성과(054-639-6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