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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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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사·정 하나되어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제21회 근로자 한마음갖기대회 및 제12회 근로자 가요제 개최
2014-12-08 04:04:28

『제21회 근로자 한마음갖기대회』 및 『제12회 근로자 가요제』가 12월 6일(토) 10:00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의장 강원호) 주최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7개 시·군(영주, 안동, 상주, 문경, 봉화, 예천, 울진) 24개 조합으로 구성된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근로자 및 가족 600여 명과 유관기관단체 대표 및 사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노·사·정이 한 마음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세부행사로는 1부 개회식과 노사정 한마음 갖기 체육대회에 이어 2부 근로자 가요제를 개최하여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토록 했다. 노·사·정 간 화합의 장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제현실을 감안할 때 노사정의 협력적 파트너십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며 “오늘 행사를 지역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영주시근로자복지회관에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노동상담실 운영을 지원하여 근로자들의 권익신장 및 애로사항 처리 등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종합상담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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