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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시,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기관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업하기 The 좋은 도시 영주, 투자유치 적극 노력 결실 맺다
2014-12-02 08:16:15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5백만원을 받게 된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실적, 투자이행 실적, 환경조성, 투자기업 사후관리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평가한 것으로 영주시는 2012년 장려상에 이어 금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일 도청회의실에서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전수한다.


영주시는 평가기간인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10월까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대원플러스건설과 호텔, 리조트 건설 850억원MOU체결, ㈜베어링아트 공장증설 800억원, 금강물류(주) 문수역 철도물류센터 개소 12억원 등 19개 기업으로 다양한 투자유치와 투자 환경조성 및 유치기업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


기업하기 The 좋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사전에 고충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올 한해만 30건 이상의 크고 작은 고충을 처리했다. 또한, 신규 국가투자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하여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건립, 운영하게 되면 베어링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주시 투자유치단 관계자는 그동안 발로 뛰어다니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한 결과가 경상북도 투자유치 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문의처: 투자유치단(054-639-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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