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전개
- 교통안전 의식전환으로 영주시민 행복지수 높인다
2014-11-20 11:23:46
영주시는 이번 20일 휴천1동 주민과 교통유관단체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9월 상망동 부터 출발한 여섯 번째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
휴천1동 주민들은 안전마을 가꾸기 결의를 다지는 구호 제창 후 구 안동통로에서 영주여객까지 걸어서 전단지를 돌리며 가두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횡단보도, 보도(인도), 버스승강장, 도로모퉁이주차, 이중주차, 교차로주차, 어린이보호구역 주차금지 등 불법행위 단속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특히 지역주민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인도 위 불법주정차 단속을 홍보하여 “살기좋은 내고장, 안전한 내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직접 나서 이웃주민과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이 도시의 행복지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캠페인은 12월 초순 휴천2동에서 이어 받아 진행된다.
문의처: 교통행정과(054-639-6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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