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공부방 운영
- 3월 7일부터 안정면 지역 초등학생 20여명 대상
2005-03-18 17:02:39
◦ 영주시에서는 도시지역의 어린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을 3월 7일 개설 운영한다.
◦ 영주시YMCA가 주최하고 영주시가 후원하는 사랑의 공부방은 안정면 지역의 결식아동, 저소득층 자녀 등 초등학생 20여명에게 신전1리 노인회관을 공부방으로 활용하여 전문강사들로 하여금 영어, 수학, 과학 등 학습과 글쓰기, 구연동화 등 특별활동 시간을 알차게 편성하여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방학기간 중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 시에서는 사랑의 공부방운영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창의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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