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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
힐링중심 행복영주 희망주는 부자농업 !
2014-11-11 18:30:00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14.11.11.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 주관하는 시군 농정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2014. 11. 11.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경북도, 제19회 농업인의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친수 받았다. 경북도 시군간 선의의 경쟁유발과 우수 및 특수시책 공유를 통해 정책수요자인 도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금년도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농업정책 업무 추진, FTA농식품 유통, 친환경농업 육성, 농촌개발, 축산경영, 특수시책 추진과 중앙단위 수상실적, 가점평가등 총 7개 부문을 대상으로 각 시군이 201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정업무 수행 성과를 토대로 경상북도의 엄격한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영주시는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농업․농촌예산 확보 실적과 경북도 역점시책인 공동소득활성화사업, 소득작목 육성, 채소 및 인삼․약용산업 육성지원, 농산물 수출실적과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더불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건립사업의 본격 추진과 약용작물․계란․조사료 유통센터 건립 추진등 타시군과 차별되는 특수시책 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주시의 농촌지역 재능나눔 의료 서비스 실시, 제1회 경북 농촌행복마을 콘테스트 대상 수상, 과수분야 행정제도 개선 경진대회 수상, 영주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조례 제정, 영주시 치유농업발전연구회 발족을 통한 치유농업 선도, 한우 산업의 새로운 비젼인 씨암소 등록사업 추진과 해외 오지마을 우물파기 후원금 유니세프 전달등  다양한 시책 추진이 평가의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이번 수상의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영주시는 지역 농업경제의 핵심 품목인 사과, 인삼, 한우산업과 쌀, 채소, 특작등 주요 소득작목에 대한 획기적인 발전방안의 수립과  지속적인 6차 산업의 발굴과 집중육성으로 농가소득을 창출시키고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육성으로 아시아 농업의 중심도시 잘 사는 부자농촌 건설을 통한 희망주는 부자농업 실현으로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문의처: 농정과수과(054-63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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