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한 연말 보내기 운동 전개
- 12월 21일 저녁 8시부터, 시내 중심가에서 합동 캠페인
2004-12-20 18:18:37
영주시에서는 수능을 끝내고 성탄절, 연말연시를 맞아 들뜨기 쉬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들에 대해 야간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12월 21일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실시되는 야간 지도에는 시청, 범죄예방위원, 해병전우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영주동 1번지가, 신영주지역, 충혼탑 주변 등 청소년들이 출입이 많은 지역에서 "청소년을 선도합시다"라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유흥·단란주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비디오 감상실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묵인 행위, 청소년을 유흥 접객원으로 고용행위, 청소년에게 담배판매 및 주류제공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게 된다.
시에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조치,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하여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12월 21일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 실시되는 야간 지도에는 시청, 범죄예방위원, 해병전우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영주동 1번지가, 신영주지역, 충혼탑 주변 등 청소년들이 출입이 많은 지역에서 "청소년을 선도합시다"라는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유흥·단란주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비디오 감상실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묵인 행위, 청소년을 유흥 접객원으로 고용행위, 청소년에게 담배판매 및 주류제공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게 된다.
시에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조치,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하여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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