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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망지구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착공
2014-09-02 09:05:00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보행자의 안전과 편익증진을 위하여 9월부터 하망동 일대에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행정부로부터 시범지구로 지정받아 착공하는 사업인 하망지구 보행환경개선 사업은 올해에 23억원(국비 10억, 지방비 13억)을 우선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8억원이 소요된다.
 본 사업 대상지역은 하망동 중앙약국∼하망동 성당(영주로) 주변일대 3개 노선 1.2km로서, 이 지역은 중앙초등학교와 여러 금융기관이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원당로 일대에는 5일장이 열리는 재래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시가지 중에서 교통과 보행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이다.
  영주시는 올해 2월부터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4차례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자문등의 의견을 반영한 후 설계를 완료하여 9월부터 공사를 착수하며, 2015년에 15억원을 추가확보하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시가지내 전선지중화 사업을 한국전력과 협약을 체결하여 함께 추진함으로써 획기적인 보행환경 개선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여 사람이 중심인 ‘힐링중심 행복영주’의 역동적인 도시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금번에 시행하는 하망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향후 영주지역의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속적인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가 시가지의 다른 지역 보행환경개선사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관련 주민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문의처 : 도시디자인과(639-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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