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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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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귀농·귀촌인 힐링중심, 행복영주로 오세요
2014-08-21 19:10:00
  영주시(시장 장욱현)에 자리 잡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 귀농지원팀이 귀농을 희망하는 대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치에 나서고 있다.

  시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농수산식품유통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A Farm Show 귀농·귀촌박람회’ 에참여해 영주의 농업 가능성과 귀농귀촌 지원시책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종합편성TV 채널A'와 ’동아일보‘의 공동주최로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귀농귀촌협의회가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어 개최기간 동안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시 귀농지원팀은 행사 기간 동안 영주시의 귀농지원시책과 함께 전국 최초로 건립 중에 있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귀농 희망인이 일정기간 지역에 머물면서 현장실습을 통해 영농기술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홍보하고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시책을 알리는 등 신규 귀농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또한, 실제 농촌 마을에 온듯한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전시 공간을 만들어 예비 귀농귀촌인이 서울 도심 속에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며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착에 필요한 여러 가지 종합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의 준비부터 실행, 정착에 이르기까지 올바른 귀농자료와 심층상담을 제공할 것” 이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향후 농촌의 후계인력 양성과 지역의 인구증가 시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성공적인 귀농귀촌지역으로 알려지면서 점차 귀농인구가 늘어나 귀농귀촌 1번지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문의처 : 농정과수과 054) 639-799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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