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공무원 안보교육 특강 실시
2014-07-24 08:00:00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7.23일 15시 시청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북아시아 정세가 각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에 요동치고 있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국제정세에 따른 한반도 생존전략에 대해 공무원 안보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한반도에서 동북아 관련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을 바탕으로 각축하면서 우리 정부에게 갈수록 어려운 과제가 던져지는 이때에 동북아 정세의 전문가 경북대학교 이정태 교수를 초빙하여 「동북아 국제정세와 한반도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안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교훈을 깊이 각인하고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안보의식의 확립이 어느 시기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교육의 의미가 있다.
영주시 1천 여 명의 공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8. 18일부터 8.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하는 2014년도 을지연습을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위기역량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안보교육에서는 지역의 향토방위에 노력을 경주하는 영주시 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부회, 영주시 기동대 여성예비군 등 민관군이 함께 하나로 협력하여 안보체계를 확립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안보교육에 초빙한 이정태 경북대학교 교수는 경북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청와대대외전략관실 자문위원, 통일부정책자문위원과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학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문의처 : 안전행정과(639-6938)
한반도에서 동북아 관련 국가들이 자국의 이익을 바탕으로 각축하면서 우리 정부에게 갈수록 어려운 과제가 던져지는 이때에 동북아 정세의 전문가 경북대학교 이정태 교수를 초빙하여 「동북아 국제정세와 한반도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안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교훈을 깊이 각인하고 시대적 환경변화에 따른 안보의식의 확립이 어느 시기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교육의 의미가 있다.
영주시 1천 여 명의 공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8. 18일부터 8.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하는 2014년도 을지연습을 안보환경에 부합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위기역량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번 안보교육에서는 지역의 향토방위에 노력을 경주하는 영주시 재향군인회,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부회, 영주시 기동대 여성예비군 등 민관군이 함께 하나로 협력하여 안보체계를 확립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안보교육에 초빙한 이정태 경북대학교 교수는 경북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청와대대외전략관실 자문위원, 통일부정책자문위원과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부학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문의처 : 안전행정과(639-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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