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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거주자 92명 초대 식사 제공
2014-07-23 07:10:00
영주의 중화요리전문점 니하오(대표 김성현)에서 지역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화요리전문점 니하오 식당은 7월부터 매월 셋째주 월요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할 계획으로  21일 점심에는 영주시 관내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 7개 시설의 거주자 92명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했다.
 니하오 식당의 나눔 실천은 1회성이 아닌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평소 복지시설 특성상 외부활동이 많지 않고 일상의 생활 대부분이 시설내에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거주자들이 전문음식이 곁들어진 외부 나들이로 소외된 마음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화요리전문점 니하오 김성현 대표는 “앞으로는 복지시설 뿐만 아니라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도 함께 초대 해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사회복지과(639-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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