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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전국지역자활센터 평가 영주지역자활센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2014-06-23 10:29:09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2013년 지역자활센터 평가 결과 영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윤)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자활지원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지자체와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한 참여자 중심의 사업수행을 추진한 결과 “3년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1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도시형 126, 도농복합형 55, 농촌형 66)를 대상으로 2013년 자활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도농복합형 유형에서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상위 10%이내(5개소)에 선정돼 최우수기관 인증서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4백만원의 운영비 지원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빈곤층 중에서 일을 통한 탈수급 및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에 대해서 매년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제공 등 지역자활센터운영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한편 영주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도에 설치되어 센터장을 포함해 7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영주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면서 흰구름빨래방 등 7개 사업단과 오시날개 등 9개의 자활기업에 100여명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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