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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세계적 수준의 품위있는 도시로 인정받다.
2014-04-22 08:45:00
영주시가 4.18일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으로부터 ‘2014년 대한민국 도시 세계화 수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월간조선이 2010.7월부터 2013.12월까지 전국 94개(광역 18, 기초 76) 자치단체의 도시 세계화를 위한 여건 ․ 노력 ․ 성과 등을 평가한 것으로 영주시는 전국 76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20만명 미만 도시부문에서 세계화 여건과 노력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그 동안 영주시는 도시의 세계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기업의 투자유치, 사과 등 지역 농특산물 해외수출 지원은 물론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인 토크하우스 운영과 영어체험센터 지원,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교포 자녀 초청 캠프 운영, 국제환경협의회(ICLEI)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3개국 5개 자매 ․ 우호도시(일본 1, 중국 3, 대만 1)와 상호 축제참가, 공무원 교류, 유소년 축구단 친선경기 및 방학 중 청소년 선비문화체험 등 활발한 국제교류 추진과 영주시가 개최하는 영주선비문화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에 자매도시를 초청하여 우호를 다지는 등 도시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의 세계화 수준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나타난 것은 모든 시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를 진행한 한반도선진화재단은 대한민국의 비정파적 단체로 선진화 정책운동, 선진화 교육운동 등을 통해 세계화 ․ 공동체 개혁을 지원하는 민간싱크탱크이다.
문의처 : 기획감사실(639-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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