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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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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와 함께 봄이 오는 소리
2014-03-27 00:00:00
영주시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오는 3. 27일 오후 7시 30분에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주시민을 위한 특별 공연으로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에서 주관한다.
청마의 해를 맞아 경기병, 말타기 경기, 말춤, 말과 마차 등 주로 말과 관련된 음악과 함께 해금 아리랑, 꽃타령, 새타령 등 우리가락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김은형, 해금 최윤정, 국악 박남주 선생이 함께 출연한다.
박성완 지휘자가 지휘하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은 독도 앞바다 선상 연주를 한 최초의 오케스트라이며, 2013년 세계문화엑스포에서 터키 이스탄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동연주를 극찬리에 한 바 있다.
한편 세상의 모든 음악을 연주하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은 도민 모두가 문화적 자긍심과 스마트한 웰빙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문화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처 : 문화예술과(639-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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