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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들어가
2014-03-14 07:40:00
영주시는 안효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영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하고 오는 3월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최근 3개월 이상 체납),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서 탈락했거나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 등으로 신청에서 탈락한 가구를 중점으로 한다.
  또한 공원, 역·터미널 주변, 농촌 빈집, 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자녀와 단절된 홀로 사는 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 장애·질병 등으로 간병 등의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도 포함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한 복지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급여 신청을 유도하고, 긴급복지 지원, 차상위 제도를 활용하거나 통합사례관리 및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해 지원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가까운 이웃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찾게 되면 영주시청 사회복지과(☏054-639-6308)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처 : 사회복지과(639-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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