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은주)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8일(토)에 개관 20주년 기념 및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한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4년 12월 개관해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개관 20주년 기념 및 리모델링 준공식은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축하인사와 함께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단체 등에 대해 표창 및 리모델링 사업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 순으로 진행하며
아울러 “영주시민과 함께한 신명나는 20년, 미래를 위한 우리의 새로운 다짐”이라는 주제로 지난 20년 동안 복지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이번 20주년을 기념으로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앞으로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사랑과 나눔으로 서로 어울리는 이웃사회 영주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비전도 제시한다.
신은주 관장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주년과 리모델링을 계기로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영주시의 사례관리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 전문적이고 친근한 맞춤서비스 실천, 주민주체의 조직화 및 지역복지 허브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사회복지과(639-6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