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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읍에 국립산림약용연구소 들어 선다
2014-02-08 08:45:00
풍기읍 산법리 광복단공원 아래에 국비 247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 건립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현재 실시 설계중에 있는 약용연구소는 2014년 초 사업을 발주하여 2015년 완료할 예정이다.

연구소 건립과 관련하여 영주시에서는 진입로 개설을 위한 예산 4억을 확보하는 등 측면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건축 인·허가 절차와 용도지역 변경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며, 예정부지의 성토에 필요한 흙 2만㎥를 동양대와 협의하여 확보했다.
지방 소재 최초의 국립산림약용연구소가 될 이 연구소는 산림약용자원의 국내 및 해외시장 환경을 고려하여 주력 종자확보 및 종자개량 연구를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제약회사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신약물질 개발 및 관련 특허 획득․인증관리 업무도 계획하고 있으며, 약용식물의 기초연구과 실용화연구도 병행한다.
영주시는 연구소의 건립으로 백두대간의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하여 건강식품과 의약품 소재로 개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처 : 산림녹지과(639-6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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