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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예비사회적기업, 노인 일자리를 책임진다
2014-02-03 07:30:00
예비사회적기업인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김영기)은 영주시니어클럽(대표 윤대성)과 노인일자리의 지속적인 유지와 지원을 위하여 오는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인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이 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 위하여 지역중소기업 및 영농조합법인의 상품을 소포장하여 생산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시너어클럽은 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의 제품소비와 판매지원을 위해 요청한 물량에 대하여 공동작업장을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영주시니어클럽은 지난해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사회활동 기회를 마련하고자 ‘은빛누리공동작업장’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노인인력의 근로참여를 돕고, 노인들이 경제적 궁핍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비영리 단체이며,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행사 개최, 인재육성장학기금 기탁, 장애시설 물품지원 등 사회적목적 실현을 위하여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2년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014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 김영기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점차 늘어가는 고령 인구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혀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처:경제활성화실(63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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