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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맞이 종합대책 수립 시행
2014-02-03 07:25:00
영주시는 오는 1월 31일(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30일 ~ 2월 2일까지 시민편의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둔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영주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소통대책 ▴설 물가관리 ▴환경정비 ▴급수관리 ▴응급상황대비 비상진료체계 확립 ▴재난안전관리 ▴청결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자 9개반의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한다.
먼저, 시민생활 안정대책으로 영주시 소속직원 및 각급 기관단체와 영주시의 주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업체에 대한 체불임금 지도와 함께 설 성수품에 대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서민 물가를 안정시킬 계획이다.
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방문과 성묘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교통대책반을 운영하여 각종 도로를 정비하고, 여객터미널 청결 및 질서유지를 계도키로 했다.
특히 시민불편 해소 대책으로 연휴기간중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비상급수반을 운영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병․의원, 공공보건기관, 약국을 중심으로 당번제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처치 및 후송을 지원한다.
아울러,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산불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으로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자치행정과(639-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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