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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조류인플루엔자 선제적 차단 방역 추진 나선다
2014-01-23 09:25:00
 1. 17. 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발생됨에 따라 각 시․군 마다 비상이 걸렸다.
특히 도계를 중심으로 한 경북 경주, 문경, 상주, 영주, 봉화 등 경계 시  군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영주시는 영주 IC와 풍기 IC에 차량이동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축산관련 차량을 소독하는 한편, 21일 영주시 가축  방역협의회를 소집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풍기와 영주에 있는 재래시장 소독을 강화하고 축산농가 모임 자제를 유도하였으며 가축 임상예찰반 편성 운영과 함께 축산농가에 소독약품 2톤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가금류 사육 농가는 매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주지역 공수의 8명과 가축위생시험소 직원이 임상관찰 업무에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주시 축산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설혹 AI에 오염된 가금류를 섭취하는 경우에도 70℃ 30분이상, 75℃ 5분이상 열처리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므로 안전하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문의처 : 축산특작기술과(639-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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