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보호 캠페인
2003-10-15 10:10:32
영주시에서는 제2회 청소년 보호주간을 맞아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하여 10월 19일까지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유해환경감시단원, 해병전우회원 등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청소년대상 술·담배 판매, 유해업소 출입·고용 행위 등을 중점 지도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전단지 배부 및 서천 둔치 등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10월 15일 21:00에는 공무원 및 유해환경감시단원, 해병전우회원, 범죄예방위원 등 총 131명이 청소년 보호 홍보어깨띠를 부착하고 경찰서를 출발하여 시외버스터미널, 오거리, 농협중앙회, 태극당, 단위농협, 중앙시장 일문사, 분수대, 중앙약국을 거쳐 경찰서로 되돌아오는 시가행진을 벌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전단지 배부 및 유해업소를 방문 지도계몽활동 등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번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전개함으로써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10월 19일까지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유해환경감시단원, 해병전우회원 등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청소년대상 술·담배 판매, 유해업소 출입·고용 행위 등을 중점 지도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홍보전단지 배부 및 서천 둔치 등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10월 15일 21:00에는 공무원 및 유해환경감시단원, 해병전우회원, 범죄예방위원 등 총 131명이 청소년 보호 홍보어깨띠를 부착하고 경찰서를 출발하여 시외버스터미널, 오거리, 농협중앙회, 태극당, 단위농협, 중앙시장 일문사, 분수대, 중앙약국을 거쳐 경찰서로 되돌아오는 시가행진을 벌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홍보전단지 배부 및 유해업소를 방문 지도계몽활동 등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시에서는 이번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전개함으로써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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