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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2014-01-15 08:35:00
영주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정옥희)에서는 1월 14일 영주시청 전정에서 김주영 영주시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수근 순흥면주민자치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06만원 상당의 연탄 16,800장과 라면 56박스를 지역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물품은 영주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영주시민신문이 공동주관으로 2013년 11월 29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 ‘연탄나눔운동’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영주시는 기탁 받은 연탄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내 저소득층 연탄사용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56가구에 대해 가구별 연탄 300장과 라면 1박스씩을 전달 할 계획이다.
정옥희 단장은 "연탄 한 장이 못내 아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코자 영주시민들께서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을 모아 이번 연탄과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영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풀뿌리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영주지역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 10월 조직된 나눔봉사단체로 영주지역 내 사랑의 열매 홍보 및 재능기부, 나눔봉사활동, 착한가게‧정기기부자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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