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경북 영주시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2014년도 공공근로사업을 4단계로 나눠서 시행한다.
1월 13일부터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은 금년도 1단계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사업, 공원화사업, 정보화사업 등 37개소에서 120명의 참여자가 3월 21일까지 10주동안 시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 한 자를 대상으로 근로의욕과 근로능력이 있는 참여자를 우선 선발했다.
2014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중 65세미만자는 주 26시간, 65세이상은 주 15시간이내 근무하게 되며 보수는 시간당 5,210원외에 교통비와 주차 및 월차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경제활성화실 일자리창출팀(639-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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