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시장 김주영)는 6급공무원을 대상으로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 건설을 위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11월 2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6급 공무원 237명을 대상으로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 및 전략사업장 등 주요시정 추진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확 달라지고 있는 영주의 미래비전을 확인하기 위한 시간이다.
대상사업장으로는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 사업, 영주적십자병원 건립과 같은 대형 국책․전략사업장과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장, 시가지상습침수지역(휴천지구) 정비사업과 같은 서민밀착형 사업장 등 2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영주시는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백두대간의 중심도시',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가 살아있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문의처: 기획감사실(☎639-6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