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인기뉴스

전체뉴스

영주시, 동절기 제설작업 사전 준비 끝내
2013-11-25 11:58:12

영주시(시장 김주영) 건설과에서는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해  교통혼란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초 염화칼슘 살포기, 제설차, 백호우등 모든 제설장비의 정비를 마쳤으며, 각 읍면에 염화칼슘도 배부했다.
또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931호등 10개 노선은 중점 제설작업구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제설작업 운영계획을 수립했으며, 고갯길 및 급경사로와 같은 취약지점에도 모래주머니 65,000개를 설치해 교통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시는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240톤의 염화칼슘과 소금 100톤, 모래 2,500㎥등의 제설제 물량과 모래살포기 4대와 습염살포기 3대, 굴삭기1대 및 청소차, 소방차, 행정차량 등 114대의 기타 지원장비도 확보해 두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제설자재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없도록 여유자재 사전 확보와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도로 두절이나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제설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의처 : 건설과(☎639-6715)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