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9월 25일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문화유적지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는 시티 투어를 시행했다.
영주다목적댐 건설, 바이크 탐방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사업장을 비롯한 관내 문화재를 둘러보면서 시정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다.
이같은 현장 교육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시정을 펼치는 청사진을 그리며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계기로 ‘새내기 공무원들이 시정의 올바른 이해로 조기에 적응하고 내 고장 영주를 아끼며 사랑하는 참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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