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봉현면,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 - 봉현면 새마을남․여 지도자 추석 및 풍기인삼축제 대비 -
2013-09-23 18:03:33
봉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일성, 부녀회장 유순남) 40여명의 회원들은 9월 17일(화) 오전 6시부터 추석 및 풍기인삼축제를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품격도시 영주의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주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봉현면 오현리에서 예천군 경계인 하촌리 지방도 931호선과 시군도 2호선인 백두대간테라피단지까지 20여㎞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또한 남원천 도로제방 및 주차장도 풀베기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였다.
조일성 협의회장은 '과수 수확기로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봉현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영호 봉현면장은 영주의 관문으로 외지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환경 정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추석 및 풍기인삼축제를 맞이하여 풀베기 작업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지원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의처 : 봉현면(☎63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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